신한투자증권, 여의도TP타워로 사옥 이전 시작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4.07.10 10:30
신한투자증권 신사옥/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6월말부터 8월초까지 6주간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사무공간은 TP타워 30층부터 41층이다. 워크카페 등 다양한 규모의 미팅 공간을 만들어 협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도 조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피스 공간 외에도 최근 사무환경의 핵심 트렌드인 워크라운지를 31층에 별도 마련했다. 휴식, 구성원간 자유로운 소통, 다양한 이벤트 등 직원들이 업무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더욱 쾌적해진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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