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경협 회장, 제주도 한부모시설 방문·지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24.07.10 11:00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은 10일 제주도 내 미혼모 지원시설인 '애서원'을 방문하고 양육지원금을 전달했다.

류 회장은 이날 방문 행사에서 "행복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뿌리인 만큼 사회구성원 모두가 위기 가정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제계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한경협의 '아이가 행복한 세상'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주도 내 위기임산부 등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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