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나폴리의 미쉐린 투스타 식당인 '돈 알폰소 1890(Don Alfonso 1890)' 출신의 베테랑 셰프인 루이지 셰프는 "한라봉과 제주 흑돼지 등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로컬 식재료가 지중해식 이탈리아 메뉴와 잘 어울려 고객들에게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루이지 셰프가 선보인 메뉴 중 제주 흑돼지로 만든 이탈리아 밀라노 정통 요리인 밀라네제인 '제주 흑돼지 폭찹 구이'와 셰프의 특제 데미글라스 소스를 곁들여 고급스러운 감칠 맛을 더한 애피타이저 메뉴 '제주 흑돼지 슬라이스' 도 글로벌호텔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카페 8에서는 루이지 총괄셰프의 주특기 메뉴인 △파스타 △이탈리아 나폴리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은 피자 △스테이크 및 구운 농어 요리 △티라미수 △카프레제 초콜릿 케이크와 같은 다양한 디저트 등 다양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카페 8'은 제주바다와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풀데크'와 같은 층에 있어 수영을 즐긴 후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수·목요일은 오후 3시부터 밤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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