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프트웨어아카데미'의 줄임말인 새싹은 청년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서울시와 SBA가 운영해 온 IT(정보기술) 인재 양성 사업이다.
관악캠퍼스(사진)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1기 교육생은 MICE(전시컨벤션)기획자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등 2개 과정을 양성한다. 전시컨벤션 관련해선 AI(인공지능) 활용 MICE 기획자 양성과정을 들을 수 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또는 서울에 거주하는 구직자라면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새싹은 첫해 영등포캠퍼스를 시작으로 각 자치구별 거점을 늘려 왔다. 올해는 관악을 포함, 노원·은평·강남캠퍼스를 추가로 열어 총 20개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