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그룹은 1000개의 소비재 브랜드를 제조, 생산, 유통하고 있는 태국 1위 리테일 기업이다. 1800만명 이상의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미래주력사업으로 진출한다.
라라스테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번역 기술으로 쌍방향 소통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송출하는 라이브 전용 서비스용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인플루언서 팬덤 커머스 등 콘텐츠의 기획, 제작부터 솔루션 송출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사하그룹과의 이번 MOU를 계기로 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아세안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AI 기반 콘텐츠커머스 기술로 국가, 인종.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는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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