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빙과로 전해질 보충하세요…롯데웰푸드, '이온플러스+' 출시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 2024.07.09 10:11
/사진제공=남양유업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간편하고 시원하게 전해질 보충을 할 수 있는 브랜드 '이온플러스+'를 출시한다. 캔디, 빙과 2종으로 출시해 헬스&웰니스 영역을 강화한다.

전해질은 원활한 신체 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4대 미네랄 성분(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칼슘)을 뜻하며 이온으로도 불린다. 혈액, 체액 등에 적정한 비율로 유지돼야 하는데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 전해질이 손실되기 쉬워 보충이 필요하다.

롯데웰푸드의 '이온플러스+'는 쉽고 맛있게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간편한 섭취에 초점을 맞춘 '이온플러스+ 캔디'와 얼음 아이스컵 빙과 '이온플러스+ 아이스'를 선보인다. 사탕 제품은 무설탕으로 부담을 낮췄다. 빙과는 컵 형태로 섭취가 간편하고 열량은 한 통(200㎖)에 12㎉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무설탕, 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 식물성 디저트 '조이(Joee)'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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