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코스피·코스닥 1.5배 레버리지 ETF 상장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4.07.09 08:27
NH-Amundi자산운용은 9일 'HANARO 코스피200선물레버리지1.5배' ETF(상장지수펀드)와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1.5배'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2종의 상품은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선물지수의 일간 수익률 1.5배 수익을 추구한다. 국내 유일의 대표지수 1.5배 레버리지 상품이다.

최근 미국 금리인하 전망에 따라 해외뿐 아니라 국내 증시 상승 기대감도 커진다. 레버리지 1.5배 상품은 상승장에서는 1배수보다 높은 수익성을 2배수보다는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김현빈 NH-Amundi자산운요 ETF투자본부장은 "이번에 상장한 상품 2종은 상승장에 적절한 레버리지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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