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셀린느 이벤트 참석차 출국전 공항패션 선봬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 2024.07.08 23:41
/사진제공=셀린느 코리아
셀린느(CELINE)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박보검이 지난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보검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럭비 티셔츠와 데님, 그리고 블랙 로퍼를 매치하여 훈훈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설레는 미소로 공항에 등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박보검은 셀린느의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컬렉션 룩을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로 소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셀린느의 베사체 트리옹프(BESACE TRIOMPHE) 백 스몰 사이즈로 세련된 룩의 포인트를 더해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 다운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새로운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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