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꼬레아'를 국내 대표적 전통공연 기획사로 자리매김시키며 국내 전통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이동명 아츠로 대표는 "많은 아티스트를 세상에 알리고 더 나아가 무대까지 연결해주는 '후파' 서비스의 무한 가능성을 보았다. K-문화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츠로는 공연 기획, 제작, 배급, 음반제작, 유통, 음원 서비스 등 국내 공연 관련 서비스를 체계화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알맞고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만큼, 이번 '후파'와의 MOU를 통해 문화 공연 콘텐츠 시장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욱 활발하고 새롭고 더 큰 시너지 효과로 다가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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