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셔닝 부스를 설치한 학생들은 선수들을 위해 스트레칭과 마사지, 응급처치 등을 제공했다.
대회 관계자는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전문성과 열정 덕분에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을 기획한 송민영 동의과학대 스포츠재활센터장은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와 스포츠재활센터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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