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머니투데이 이용안 기자 | 2024.07.08 10:32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4일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지난 4일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인천광역시의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떡케이크 커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7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기"라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경계하며 위험징후를 찾아내 개선하면 사고는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1일 공표된 노동부 건설업체 건설안전 평가지표에서 '2023년 사고사망만인율' 0‱(퍼밀리아드) 및 '건설업체 산업재해예방활동평가' 95점을 달성했다. 또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건설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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