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인천광역시의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떡케이크 커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7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기"라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경계하며 위험징후를 찾아내 개선하면 사고는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1일 공표된 노동부 건설업체 건설안전 평가지표에서 '2023년 사고사망만인율' 0‱(퍼밀리아드) 및 '건설업체 산업재해예방활동평가' 95점을 달성했다. 또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건설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