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본격화…8일 호남·제주 합동연설회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 2024.07.07 09:43

[the300]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한동훈, 윤상현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8일 호남·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실시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8일 광주시당이 주관하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합동연설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주요 공약을 밝히는 등 지역 당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호남·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10일 부산·울산·경남△12일 대구·경북 △15일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인천·경기·강원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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