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경북 안동 규모 2.4 지진 발생…피해 신고 없어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 2024.07.06 10:37
사진은 지진이 발생한 지점. /사진=기상청 제공
6일 오전 2시 19분쯤 경북 안동시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51, 동경 128.85도다.

이 지진으로 최대 Ⅲ(3)의 진도가 감지됐다. 이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6일 오전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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