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대표는 "오후스프링은 이번 API 수집 기능을 통해 별도의 마켓 로그인 없이 다양한 해외 상품에 대해 빠른 수집이 가능하게 됐다"며 "더 다양한 해외 마켓의 상품 수집이 가능할 수 있게 추가 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다음 행보도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한편 오후랩스는 오후스프링 외에도 현재 15,000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상품 이미지 번역 서비스 '오후스튜디오'의 개발·운영사로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창업존으로 사무실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인력 채용을 통해 해외 위탁판매 솔루션 업계의 새로운 파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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