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A-랭킹피쉬, 스타트업 페스티벌 'V-서밋' 운용 MOU 체결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24.07.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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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서밋 MOU 체결식에 참석한 전화성(오른쪽) KAIA 회장 /사진제공-=KAIA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V-서밋(V-Summit)' 운영을 위해 랭킹피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V-서밋은 스타트업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민간 주도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8월28~30일, 강릉 일대에서 개최된다.

V-서밋에는 2000여개 스타트업과 200여명의 액셀러레이터(AC) 투자심사역 및 벤처투자자들이 참여한다.

총 상금 3억8000만원의 기업설명회(IR) 피칭 대회와 더불어 스타트업 벤처투자 지식 교류, 스타트업과 투자심사역이 만나는 초밀접 투자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강릉 지역에 특화한 각종 지역 레저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랭킹피쉬는 V-서밋의 총괄 운영사로서 '인사이트 포커스', '비즈니스 네트워킹', 'IR 피칭 쇼' 등 주요 이벤트를 기획한다. 또 밋업존, IR 부스 식음료(F&B) 부스 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전화성 KAIA 협회장은 "이번 행사에 협회 회원사들의 동참을 적극 독려한다"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고 창업투자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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