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훔나노테크, 크리스티안·사오리 등 뮤직비디오 3D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4.07.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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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훔라나노테크가 외국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 에프엠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티스트들의 3D영상 제작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라훔나노테크는 전용 안경 등을 착용하지 않고 어지러움증(모아레 현상) 없이 3D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프엠지는 외국인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비정상회담'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골때리는 그녀들'의 후지모토 사오리, 시트콤 '지구망'의 테리스 브라운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구체적으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과 후지모토 사오리의 뮤직비디오의 3D제작을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라훔나노테크 관계자는 "앞으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게임사 등과 협업해 3D 뮤직비디오, 3D게임 제작 등을 협업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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