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강철과 이재욱 만남이 그려졌다.
강철은 이재욱에게 "너 지금 강원도 어디 내려가 있다고 들었다"고 근황을 물었다.
이재욱은 "이제 TV 쪽은 출연을 자주 못 하게 되다 보니 강원도 정선군에 내려가 있다"며 "다행스럽게도 정선군에서 아리랑을 배우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게 너무 좋다"고 답했다.
그는 이재욱에게 "형이 아버지로서 주는 것"이라며 용돈을 건넸고, 이재욱은 "뭘 매번 이렇게 챙겨주냐. 잘 쓰겠다"고 고마워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