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째를 맞은 '도농 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확산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음력 7월 7일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것처럼 양력 7월 7일은 떨어져 있던 도시와 농촌이 만나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날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 서울 도심을 떠나 포천 소흘 농협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나무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영농 폐기물 수거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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