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남성 몸매 보정 속옷 '젠토프 바디핏' 출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7.04 18:05

비비안은 남성 브랜드 젠토프가 여름맞이 몸매 보정속옷을 선보인다.

비비안은 남성들의 군살을 티 나지 않게 정리해주는 보정 속옷인 '젠토프 바디핏'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젠토프 바디핏'은 가슴과 하복부 군살을 잡아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신축성이 좋은 파워넷 원단을 사용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슴 여유증이 있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 보정 런닝 제품은 가슴을 탄탄하게 잡아줘 슈트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을 때 자신감을 준다.


보정 팬티는 아랫배를 눌러주는 기능을 넣어 런닝과 함께 착용 시 옷맵시를 살려주며, 힙업 팬티 역시 일체형 힙패드 사용으로 겉옷 착용 시 엉덩이 볼륨을 올려줘 이상적인 하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남성 보정 런닝 1개와 보정·힙업 팬티 2개로 구성됐으며 비비안 전국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젠토프 바디핏'은 체형 콤플렉스를 가진 남성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남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라인을 뽐낼 수 있도록 속옷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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