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화이트햇(옛 엔키)이 '2024년도 글로벌 미래유니콘 육성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기업을 선정하고 △해외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보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엔키화이트햇은 "해커 관점에서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오펜시브 시큐리티' 전문기업으로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