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주영 작가의 '치유의 시간'은 흙의 물성인 갈라짐, 균열을 이용하여 기억과 상흔, 치유와 성장을 주제로 총 23여점의 도자 작품이 전시되며 치유가 끝난 후에 단단해진 성장의 모습이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한다.
듀얼소닉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홈케어 뷰티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듀얼소닉 신사점'은 고객 피부에 맞는 뷰티디바이스 추천부터 상담, 무료 체험까지 가능하며 '테라피 라운지'에서는 전문가의 에스테틱을 받을 수 있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그동안 신사점이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한 곳이었다면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한다"'며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후 듀얼소닉 신사점에서는 작가와의 대화 등 작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신진 작가들과의 전시 또한 기획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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