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김도균 기자 | 2024.07.04 09:08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고객들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고객들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타이어 장착점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의 타이어를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의 OE(Original Equipment, 신차용)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지정된 제휴 장착점으로부터 최대 30㎞ 이내 거리에 한해 무료 배송을 1회 제공한다. 타이어가 파손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1년 데미지 프리 보증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휠 밸런스 점검 서비스가 무상 제공되고 타이어 4본을 구매할 경우 3D를 활용한 휠 얼라인먼트 점검도 해준다. 이밖에 제네시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 4본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제네시스 플로팅 휠 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구매하면 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의 편의성과 오너십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아시아나 마일리지 자동소멸? 전용몰은 다 품절"…쓸 곳이 없다
  5. 5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