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 신호·통신분야 세미나'...이성해 "철도산업 판로 지원"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2024.07.03 18:36
3일 철도공단 대전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철도산업 신호 및 통신 분야 기술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3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 관계기관 및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2024년 철도산업 신호 및 통신 분야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등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국내외 철도 신호·통신의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차세대 열차제어시스템(KTCS-2) 열차 자동운전 기술 소개와 해외 스마트 철도 통신 기술 동향, 적용 사례 등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 발표 자료는 철도산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술 세미나는 철도 산업체가 나아갈 판로를 지원하고 신기술에 대한 발주기관의 통찰력을 높이는 자리로 한국 철도 경쟁력을 높일 것"이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계단 타고 2층에 배달한 복숭아 2박스…"한박스는 택배기사님 드세요"
  2. 2 농사 일하던 80대 할머니, 이웃을 둔기로 '퍽'…이유 물었더니
  3. 3 끔찍한 '토막 시신', 포항 발칵…"아내 집 나가" 남편은 돌연 배수관 교체[뉴스속오늘]
  4. 4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앞에서 "은퇴 후 축구 일은 절대 안 해"
  5. 5 "냄새난다"…50대 직장동료 세탁기에 넣고 돌린 일본 3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