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미약품 모녀, 신동국 회장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체결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4.07.03 18:03
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가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손을 잡고 경영권 재확보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3일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의 지분 6.5%(444만4187주)를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의결권공동행사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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