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맘' 전지현, 11자 복근 드러낸 레깅스 화보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7.03 23:00
배우 전지현 /사진=안다르
배우 전지현(42)이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3일 운동복 브랜드 '안다르'는 모델 전지현의 화보 컷 여러 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전지현 /사진=안다르
전지현은 운동복 외에도 티셔츠와 팬츠 등을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세월은 나만 맞지" "아름답다" "꾸준한 자기관리 본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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