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체넷, 대전환경보전원과 '2024금강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박세은 인턴기자 | 2024.07.03 16:34
사회환경교육 전문기업 창체넷이 대전환경보전원과 협력해 '2024 금강과 함께하는 생태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강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금강 수변 생태 벨트 조성 이야기와 자연 마케팅 활동을 포함,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된다. 생태 탐방 및 미션 카드 기능을 통해 금강의 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금강수계 관리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 동구 세천동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일대에서 각각 2회씩 운영되며 총 4회다.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최윤영 창체넷 대표는 "어린 학생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환경 보호의 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호의 친환경적 일깨움을 가져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다. 이메일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각 회차별 20~30명의 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사진제공=창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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