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4 ICT 중기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 4년 연속 선정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24.07.03 09:33

안랩은 '2024 ICT(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안랩은 각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3종)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50B·70B 모델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 등 총 4개군, 8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랩은 별도의 상담 페이지에서 이번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및 자사 제공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2021년부터 해당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제조업, IT, 건설,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에 안랩의 중소기업 특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지역 전략 산업별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2021년부터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중소기업용 보안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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