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함과 대담함, 타임리스와 모던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생 로랑이 추구하는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는 파일럿 스타일의 더스트(DUST)와 솔라스(SOLACE) 모델이 있다. 지난 시즌에 선보였던 레온(LEON) 스타일의 신선한 구조적 형태를 재해석해 프론트와 안경다리가 연결되는 부분이 아래로 뒤집혀 있어 좀 더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실루엣을 엿볼 수 있다.
아세테이트 소재로 만들어진 파일럿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안경다리가 아래에 위치한 로우 템플과 에나멜 로고가 특징이다.
메탈 소재의 파일럿 선글라스로, 눈에 띄는 로우 템플과 생 로랑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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