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5년 연속 '2024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7.02 17:02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5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일 진행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서 수여식에서 지호한방삼계탕 조형진 부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매일경제신문에서 주최한 '2024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국내 프랜차이즈 100곳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프랜차이즈 사업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로서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지호한방삼계탕은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지원 등 가맹 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전체 가맹점 중 10년 차 이상 장기 가맹점 58.3%, 5년 차 이상 장기 가맹점 80.6%(2024년 1월 기준)로 높은 장기 가맹 유지율을 보유하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5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것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본사를 믿고 따라 주시는 점주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상생 성장에 힘쓰며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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