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스페인어로 '리듬'이란 뜻이다. 라틴 아메리카의 활력 넘치는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의 의미를 담았다. 제품 포장은 라틴 아메리카 전통 자수로 디자인됐다. 알코올 도수 9~10%사이의 저알콜과 부드러운 당도, 신선한 산도와 풍성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리트모 엑스트라 브뤼', '리트모 브뤼', '리트모 로제' 3종으로 구성됐다.
금양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하계 성수기에 맞춰 '리트모 비치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리트모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토닉워터와 진저에일을 함께 구성한 '리트모 리추얼 패키지'를 제작해 판매한다.
금양 관계자는 "스파클링 와인은 축하의 대명사로 여행, 특별한 행사 등에 많이 선호된다. 산 페드로의 풍부한 노하우로 만들어진 보르고타의 '리트모'는 이번 여름에 활기와 생동감으로 불어넣어줄 것"이라며 "이번 '리트모' 출시를 통해 국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트모 3종은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샵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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