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명의' 윤호주 교수,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맡는다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 2024.07.01 21:51
윤호주 한양대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한양대병원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1일 한양대 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호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다.

'천식 명의'로 불리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예일대에서 연수했다.

그는 한양대병원장, 한양대국제병원장, 한양대병원 기획조정실장, 한양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및 총무이사·교육이사·국제이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간행이사, 서울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장, 세계알레르기학회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학술이사,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의약평론가회 이사,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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