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다방 구미비산점, 새롭게 리뉴얼한 인테리어로 그랜드 오픈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4.07.01 19:00
복고다방의 구미비산점이 인테리어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복고다방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네이비 컬러에서 벗어나 화사한 화이트 톤의 외관과 내부로 탄생한 구미비산점은 복고다방의 트레이드마크인 별 로고와 노란 조명으로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새롭게 변경된 영문 간판 'BOGGO COFFEE'는 정돈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며, 우드와 화이트, 네이비가 조화를 이루는 SNS 감성의 내부 인테리어는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복고다방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복고다방의 브랜드 이미지를 화려하게 탈바꿈하여, 트렌디한 카페 문화를 따르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따라가면서도 최고의 커피와 서비스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4년도 하반기부터 복고다방을 창업하는 경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테리어로 창업이 가능하여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복고다방 창업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복고다방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카페 창업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창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복고다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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