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역 이어 흑석역도…"연기 발생" 무정차 통과 중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4.07.01 17:35
9호선인 서울 강서구 염창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탑승하는 모습. 기사와 무관./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흑석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1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후 4시42분쯤 9호선 흑석역 승강장에서 원인 미상의 연기가 발생해 흑석역 상하선이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흑석역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메트로 9호선 측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새벽께 오전 3시42분경 연기가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던 3호선 도곡~대치역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당시 연기가 발생한 원인은 리튬 배터리 때문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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