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후원한 콘퍼런스다. 공공기관 및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 최신 ICT 신제품·신기술을 공유하고 공공부문의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엠텍시스템을 포함해 IBM, 인텔, 오라클 등 AI(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의 4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비엠텍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주력 제품인 위넥트를 선보였다. 위넥트는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손쉽게 관리하고 MSA 구축 및 신기술 도입을 돕는 솔루션이다.
또한 함께 선보인 'S&S CRUISER(에스앤에스 크루저)'는 시스템과 서비스 간 자원 정보를 관리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시각화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비엠텍시스템에 따르면 복잡하고 노후화된 공공기관 시스템의 관리 문제를 해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비엠텍시스템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부터 ICT 인프라 구축, 솔루션 개발, 기술 지원까지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R&D(연구·개발)를 통해 국내 대표 ICT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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