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토스증권과 오픈 플랫폼 추진 MOU 체결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4.07.01 10:42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이사(오른쪽)와 토스증권 김승연 가 지난달 27일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MOU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6월27일 서울 여의 본사에서 토스증권과 클라우드 기술 기반 오픈플랫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오픈플랫폼의 프라임 파트너사로 트래블월렛, 웨이커에 이어 토스증권과 세 번째로 손을 잡았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로드맵을 설계해 단계별 비즈니스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으로 각종 사내 외 서비스 확장을 위한 솔루션들을 구축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는 "토스증권은 클라우드 등 신기술 활용 및 지속적인 고객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 활용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였다는 점에서 오픈 플랫폼의 프라임 파트너사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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