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운명의날'…네이버, 3% 급락 '신저가'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7.01 10:29

[특징주]


네이버(NAVER)가 3% 가까이 급락하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1일 코스피에서 네이버는 오전 10시19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82%(4700원) 내린 1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6만1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하락세는 일본 라인야후와 관련한 리스크가 재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라인야후는 이날 일본 총무성에 자본관계 재검토 방안을 포함한 2차 행정지도 보고서를 제출한다. 네이버가 수행하는 연간 1000억원 규모 인프라 서비스 대체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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