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잇츠온 샐러드 2종 출시...프리미엄 샐러드 라인업 확대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4.07.01 10:29
hy가 샐러드 전문 브랜드 잇츠온의 샐러드 2종를 새롭게 출시했다.

'잇츠온 프로틴 위드 샐러드'는 식단관리과 단백질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고단백 프리미엄 샐러드다. 달걀 약 4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24g을 담았다. 닭가슴살, 삶은 계란, 야채와 잘 어울리는 바질랜치드레싱을 첨가했다.

'풀드포크 크리스피 어니언 샐러드'는 미국식 바비큐 풀드포크와 크리스피 어니언을 더해 샐러드의 식감을 높인 제품이다. 풀드포크는 저온 수비드 공법과 훈연 공정으로 풍미를 높였다.

잇츠온은 즐거운 건강관리라는 의미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프레시 매니저 정기구독 서비스가 더해져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hy가 2018년 론칭한 샐러드 브랜드다. 2020년 73만개, 2021년 100만개가 판매됐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500만개가 넘는다.


hy는 신규 샐러드 2종을 포함 제품군을 21종으로 확대하고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용윤 hy 마케팅 담당은 "여름에 접어들며 샐러드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콘셉트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hy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24%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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