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개최 이래 17년의 역사를 이어온 'NS 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에 열리는 요리경연은 총상금 1억 1250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각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올해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 박스 부문 20팀,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 등 총 100팀이 경쟁한다.
'가정간편식' 부문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29일까지 NS홈쇼핑 PR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60팀을 선발해 다음달 5일 발표할 예정이다.
'프레쉬 박스' 부문 20팀과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은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자연이 주는 신선함이야말로 최고의 맛을 만드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라며 "식품산업과 식문화의 중심이 될 신선함을 내세운 창의적인 레시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NS 푸드페스타 2024 in IKSAN' 현장에서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이틀 동안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시식, 판매와 전시,체험, 문화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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