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프리미엄 서비스 대상 확대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6.28 14:34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PB본부 고객 및 프리미어블루 멤버십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우량 고객과 기업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NH프리미어블루는 세무와 부동산 자문서비스, IB사업부와 연계한 IB딜 자문서비스, 기업 경영진의 가업 승계 솔루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최근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PWM사업부의 우량고객과 퇴직연금 가입법인 및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상속증여, 연금에 대한 문의가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했고 자산관리 컨설팅 요청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올해 상속증여와 연금, 부동산 등 다양한 컨설팅 요청이 고객들로부터 급증하고 있다"며 "서비스 확대 재편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기업들이 당사의 프리미엄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2. 2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3. 3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4. 4 아편전쟁에 빼앗긴 섬, 155년만에 중국 품으로[뉴스속오늘]
  5. 5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