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월간 소식지 '소비자보호로 가는길 소보로(路)'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안내와 보이스피싱 예방 등 소비자보호 활동을 널리 알렸다.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하고,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보호에 관한 임직원 관심도를 제고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2015년부터 금융 취약지역·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보호교육'을 진행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으로 어촌지역 위주의 50개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수협은행 직원 218명이 474시간 동안 1사 1교 활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152개 학교에서 7282명 학생이 금융교육 수혜를 입었다. 수협은행은 2022년 6월부터 금융 접근성이 제한돼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보호교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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