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화성 공장 화재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000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김온유 기자 | 2024.06.27 16:49
[안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 나흘째인 2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어울림공원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이 묵념하고 있다. 2024.06.27. jtk@newsis.com /사진=김종택
행정안전부는 최근 발생한 경기 화성 공장화재 피해에 대한 원활한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구호 지원사업비는 유가족 등 구호 활동을 위한 대기 공간 운영과 구호물품 제공 등의 소요경비에 사용될 계획이다.


조덕진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은 "행안부는 이번 화재 피해자 유가족 등에 대한 구호활동이 촘촘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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