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배틀크러쉬' 27일 오후 4시 글로벌 얼리 액세스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4.06.27 14:16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7일 오후 4시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 동시 서비스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대 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입맛 뚝 떨어져"…즉석밥 뒤덮은 '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