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빙그레 비밀학기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정을 마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다.
나만의 토템은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 빙그레를 대표하는 총 1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각 특성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의 낭만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작용한다.
또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800명에게 토템 키링 굿즈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굿즈는 모루 인형과 캠페인 참여자의 토템을 나타내는 빙그레 제품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빙그레는 오는 7월13일과 14일 토템의 힘을 실제로 발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토템 키링 굿즈를 소지한 캠페인 참여자만 참가할 수 있다. 경품으로 순금 1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가 준비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빙그레의 대표 제품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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