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nVIDIA, Sandia National Lab., Rain AI, 삼성전자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부 발표 내용은 △nVIDIA의 'GPU의 전력 소모 감소 등을 위한 데이터 이동 저감 기술의 이론적 한계와 활용 기술' △Sandia National Lab.의 '메모리를 이용한 연산을 위한 비휘발성 메모리 내부의 아날로그 가속기' △Rain AI의 '스마트 폰 등 단말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가속기' △삼성전자의 'AI 가속용 메모리의 개발 현황 및 향후 메모리 설계 발전 방향' 등이다.
이어 IBM Research와 미국 프린스턴대, 미시간대, 컬럼비아대 소속 연구자들이 △유전자 서열 분석을 위한 새로운 기법의 특성 분석 △AI 가속을 위한 혼합 시스템 온칩(SoC)의 보안 강화 기술 △혼합 병렬 가속기를 위한 칩 내 연결망(on-chip network) 등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강연 내용과 일정은 워크숍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박 교수는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제 응용 특화 시스템 구조 워크숍'은 김혜순 조지아공대 교수와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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