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강진군청에 1억3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6.27 09:31


쌍방울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3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농수축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 트라이 여름철 내의 쿨루션 및 마스크 6만여점이다. 강진군청을 통해 강진군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쌍방울은 올해 들어 지역 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의 편안한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강진군 농어촌 주민들의 생활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수현 이혼 소식 전한 날…차민근 전 대표는 SNS에 딸과 '찰칵'
  2. 2 사당동에 '8억 로또' 아파트 나왔다…거주 의무도 없어
  3. 3 '양치기' 모건스탠리…AI슈퍼사이클 선언 한달만에 돌변 왜?
  4. 4 "정관수술했는데 아내 가방에 콘돔"…이혼 요구했더니 "아파트 달라"
  5. 5 11월에 니트 대신 반팔?…'올여름 40도' 적중 기상학자 섬뜩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