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 '온라인 컨설팅' 제공...참여자 모집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6.26 17:54
건양사이버대학교 소상공인지원단이 지난 16일 디지털 특성화 대학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품 사진 촬영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 소상공인지원단이 오는 30일까지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기 위한 '1:1 코칭'(컨설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칭은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점포당 총 4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SNS 마케팅, 오픈마켓 입점, 온라인 카드뉴스 제작, 플랫폼 광고 활용 등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이 주된 내용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 1인 소상공인 등 디지털배움터 역량수준진단 기초 단계 해당자다.


참여 희망자는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동의서 등만 제출하면 된다.

이 과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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