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출시된 이리온은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서빙로봇이다. 지난해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캠퍼스 제조라인에 공급했다.
서빙로봇 이리온 뿐만 아니라 로봇을 간편하게 부를 수 있는 호출시스템까지 함께 제공해 단순한 업무는 서빙로봇을 손쉽게 불러 처리하고 직원은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폴라리스쓰리디 관계자는 "주로 식당, 뷔페, 스크린골프장 등에서 쓰이는 서빙로봇을 백화점 등 문화 공간까지 쓰임새를 폭 넓게 확장해 '일상 속에서 로봇과 사람이 서로 도우며 함께 일하는 시대'를 더 빠르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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