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가맹점주 부모상(배우자 부모 포함)이다. 가맹점주들은 본사와 계약된 상조회사로부터 장례 지원 인력, 물품 등 장례 일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지원 항목은 기존 근조화환과 더불어 △장례지도사(1명) △장례도우미(2명) △장례용품(300인분) 등이다.
앞서 bhc 치킨은 지난 4월부터 가맹점주에게만 제공하던 무료 건강 검진을 배우자까지 확대했다. 이를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9개 권역, 총 14개 협력 병원과 제휴를 맺었다.
bhc 치킨 관계자는 "상조 서비스 지원, 무료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지원 제도가 가맹점주들의 영업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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