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급반등 영향…SK하이닉스 2%대 강세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 2024.06.26 09:34

[특징주]

/사진=임종철 기자.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500원(2%) 오른 2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엔비디아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에 마쳤다. 시가총액도 3조1018억 달러를 기록하며 3조달러를 회복했다.


이 시각 현재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 한미반도체도 전날보다 4300원(2.49%) 상승한 17만7200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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