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한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황보라가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25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오는 7월 1일 방송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아들 '오덕이'(태명)를 출산하고 돌아온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국진과 최성국 등 '조선의 사랑꾼' 출연진들은 "얼굴이 더 좋아졌다", "특별한 다이어트가 있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김지민은 황보라의 쏙 들어간 배에 "혹시 임신 안 한 거 아니냐"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 역시 "깜짝 놀랐다. 대학생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황보라는 2022년 11월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영훈은 예명 차현우로 연기자 활동을 했었으며,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황보라는 지난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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